Lowmantic life!


블프 지난 지 한참 됐는데 튀어나온 잔재of블프


월초에 받았는데 이게 지금 튀어나온 이유는


조금 이따가 ㅋㅋㅋ


블프 때 파이어 TV 스틱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올라왔는데


그보다 고 옆에 스펙이 더 좋은 파이어 TV 2세대가 끌렸다.


쿼드 코어에 2GB 램, 거기다 4K 재생까지 가능하다니 올ㅋ


하지만 아마존 서비스는 국내선 무쓸모라 패스하려다가


정보 좀 찾아보니 무려 KODI(aka XBMC)를 돌릴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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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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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은 그냥 무난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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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시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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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밑에는 요런 종이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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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밑에 리모컨과 어댑터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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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는 15V 1.4A. 출력이 꽤 높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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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으로 마감한 각진 외관.


거기에 아마존 로고만 유광으로 처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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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아담한 사이즈. 뿌라쓰 아니고 아이폰 6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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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HDMI, 유선 랜, Micro SD 슬롯, USB 단자.


외장 메모리 슬롯이 생긴 대신 1세대에 존재하던 광출력 단자가 삭제되었다.


나야 큰 상관 없지만, 오디오를 따로 뽑아서 쓰는 사람들이라면


HDMI-광출력 어댑터를 구매하기 위한 추가 지출이 생긴다.


물론 제대로 동작이 되는지 마는지는 확인 불가.


괜찮아. 난 쓸 일 없으니까 ㅋㅋ


근데...


서랍에 HDMI 케이블이 없다. 왜지?? 왜 없지???


이제는 이름도 추억인 TTA 20핀 케이블까지 있는 내 서랍에


HDMI 케이블이 없다니. 보고도 웃지 못할 이런 시추에이숑.


그런고로 개봉기는 여기서 끗.














이라고 쓰면 신나게 처맞겠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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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케이블을 주문했지만 귀찮아서 한동안 방구석에 방치상태.


그러다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 여행을 가고 그야말로 '나 홀로 집에'인 와중에


혼자 놀다가 심심해서 요 녀석을 꺼내서 설치해봤다. 무려 3주 만에 ㅋㅋㅋ


설치라고 해봐야 전원 연결하고 TV와 HDMI 케이블 연결한 게 전부.


간단해서 좋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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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연결하면 알아서 켜진다.


참고로 이거...전원 버튼 따위 마련되어 있지 않다.


전원이 연결되어 있으면 켜짐 혹은 슬립 둘 중 하나.


그나저나 먼지가 덕지덕지 ㅋㅋ 청소하기 귀찮아서 팻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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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꼰 연결해줭


리모컨은 블루투스로 연결된다. 이외에도 키보드, 마우스뿐 아니라


헤드폰까지도 연결할 수 있다. 하지만 aptX 등을 지원하지 않으니


음질이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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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내가 비쳐서 옆으로 옮겨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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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음슴 ㅜ.ㅜ


언어랑 네트워크 설정 등을 마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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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딴 튜토리얼 비슷한 게 나오는데 귀찮으니 패스.


어차피 영어라 알아듣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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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애들은 이걸 다 누릴 수 있겠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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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미라캐스트를 지원한다.


그래서 내 블로그 띄워보기 ㅋㅋㅋㅋㅋㅋㅋ


손전화기도, 태블릿도 아니지만 빠질 수 읎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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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무비 앱을 미라캐스트로 전송 중.


근데 이거 원래 이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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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생 중인 장면에 맞춰 등장인물 정보를 띄워준다.


오왕ㅋ 싱기함ㅋ


하지만 지금 요딴 거에 감탄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원래 목적이었던 KODI를 설치해야 한다.


다행히 선구적으로 삽을 떠준 분이 계셔서(클릭)


수월하게 설치를 진행할 수 있었다. 매우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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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기반이지만 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할 수는 없고


대신 자체 앱 스토어에 몇 개의 앱이 올라와 있다.


거기서 눈에 띄게 익숙한 ES 탐색기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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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반가운 화면이다. 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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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NAS에 접근해서 미리 받아둔 KODI apk를 설치.


근데 가능하면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거나 그게 아니면


외장 메모리 혹은 USB 메모리에 담아서 설치하는 걸 추천.


번들 리모컨으로는 ES 탐색기를 조작하기가 더럽게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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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설치를 진행...하다보면 바로 되진 않는다.


역시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알 수 없는 소스를 허용해주어야 설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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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법으로 FireStarter라는 앱도 주워다가 설치했다.


방금 설치한 KODI 같은 외부 앱을 실행하려면 과정이 번거로워서


그걸 편하게 만들어주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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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타터라는 이름처럼 켜질 때 특정 앱을 실행하게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홈버튼 클릭, 더블 클릭 시 동작도 설정 가능.


난 클릭에 KODI, 더블 클릭에 파이어 스타터를 등록했다.


홈 버튼을 클릭할 때마다 KODI와 순정 런처가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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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KODI 실행!


기본 스킨은 XBMC 시절부터 바뀌질 않는다.


그래도 리모컨으로 쓰기엔 괜찮은 인터페이스이니 낫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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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글이 음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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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던 미리 삽 떠주신 분 블로그에 올라온


다른 포스트 덕분에 손쉽게 한글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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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폰트도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 고딕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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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쁨을 러블리즈 뮤비로 승화!


우리 지수 이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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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영화 애드온 설치로 라이브러리 자동생성 끆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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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남ㅋ


어차피 나중 되면 귀찮아서 그냥 파일 찾아 보겠지만


그래도 간지남ㅋ


이쯤 되면 할 건 다 했고...


아! 하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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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테스트.


그딴 건 일도 아니라는 듯 아주 쾌적하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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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몇 개 유튜브에서 다운 받아서 돌려봤는데


암시롱도 안 해. 가뿐하다 가뿐해.




요게 테스트에 썼던 파일들의 재생 정보.


근데 아무래도 유튭에서 긁어온 건 비트레이트가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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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이징덕 영상의 원본을 주워서 돌려봤다.




50Mbps짜린데 이것도 암시롱도 안 함.


와 ㄷㄷㄷ 미쳤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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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녀석을 조금 더 갈궈보기로 했다.


이건 평균 비트레이트 100Mbps에 육박하는 영상.


근데 여기서 문제 발생ㅋ 군데군데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


혹시 네트워크 문제인가 싶어 속도를 측정해보니 약 12MB/s.


그니까 대충 96Mbps 정도 나오는 셈이다. 5GHz 넷웍인데 조금 아쉽다.


같은 자리에서 아이폰 6s로 측정해보니 165Mbps 정도 찍히더만.


암튼, 무선랜 최대속도와 비슷한 정도의 무식한 비트를 가진 영상이라


넷웍 속도가 딸리는 건 아닐까 싶어 내부 저장소에 넣고 돌려봤다.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역시 드물게 프레임 드랍 발생.


평균 비트는 100Mbps 정도지만 순간적으로 150Mbps까지 치솟던데


대략 120Mbps가 넘어가는 장면에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듯하다.


여유를 두고 보아도 아마 최대 재생 능력은 100Mbps 정도라 보아야 할 듯.


아직 4K 소스가 일반적이진 않은 데다 대부분 50Mbps이니 당장은 괜찮지만


나중을 생각해보면 살짝 아쉽다. 뭐 내년에 3세대가 스펙 빠방하게 나오면 될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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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그렇게 나의 크리스마스 연휴는 끝이 났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덧,


이틀 남짓 쓰면서 겪은 몇 가지에 대한 주저리.


공유기는 내 방에, 티비는 거실이라 거리가 쫌 있는데


예전에 WD TV는 무선 속도가 안 나와서 쓸 수 없었기에 방출했지만


이 녀석은 속도가 좋아서 합격. 그렇게 거실을 지키게 되었는디


설치한 다음 날 리모컨 버튼을 눌러서 깨웠더니 주황색이 반짝반짝 -.-;


완전 먹통이라 플러그를 뽑아버렸네. 그리고 오늘은 분명 켜졌는데


리모컨이 먹통. 아놔.


배터리를 뺐다가 끼우고 버튼 막 누르고 하다 보니 해결은 되었지만


암튼 리모컨 접속이 좀 불안한 듯하다. 급할 때 이러면 빡칠 듯.


HDMI-CEC가 지원되니 TV 리모컨으로 대충 쓸 수는 있는데


TV 연식이 오래되셔서인지 아님 원래 그런지 반응이 좀 느리다.


그리고 십자 키, 선택, 뒤로 버튼까지는 TV 리모컨으로 동작하지만


다른 버튼은 뭘 눌러도 안 된다. 근데 슬립에서 깨면 무조건 기본 런처로 간다.


그러니까 홈 버튼을 한번 눌러서 KODI를 띄워야 하는데, 그게 안 됨.


iOS, 안드로이드용 리모컨 앱도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번거롭고.


그냥 번들 리모컨 쓰는 게 속 편하다. 근데 가끔 먹통ㅋ


으쒸 가성비 좋으니까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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